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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사넷  |  2016-01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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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황 : 1995년 시작, 주정부와 시민단체, 대학 및 연구자, 노동조합, 협동조합 등 대표자 연석회의 샹티에 설립, 협동조합 3,000개, 종사자수 78,000, 총자산 110조원, 퀘백주 전체경제의 8~10%
성과 : 협동조합 등 민간이 주도하되 주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공공자본을 적극으로 활용하며 성장하였고 동시에 협동조합과 노동조합의 견고한 협력관계가 성공을 만든 드문 사례 , 주 정부와 노조의 협력이 핵심
한계 : 몬드라곤이나 볼로냐와 같이 경제민족주의적 동기(자본주의 대안보다는)가 강하게 작용함. 퀘백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어권 문화가 주류를 형성하는 지역으로 캐나다연방의 소수자로서 오랜 소외와 고립의 역사적 특성을 가짐. 2005년, 퀘백모델을 전 세계로 수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채택했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아직 크게 알려진 성과는 없음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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