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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현황 : 1862년 시작, 160년역사, 협동조합의 성지이자 붉은 도시라는 별명을 가짐, 무솔리니 파시즘에 대항하며 1,000여명의 희생을 낸 사회주의운동의 거점, 인구 37만으로 에밀리아 로마냐주의 주도, 한국의 진주와 같은 규모로 400여개의 협동조합이 있고 이들이 지역경제활동의 45%를 차지, 이 지역의 임금수준은 이태리 평균임금의 두배 성과 : 지역민의 생활전반을 지배하는 협동조합 연대의식, 3명만 모이면 협동조합 결성을 얘기할 정도로 삶과 연대의 일체화 실현 한계 : 연대의 범위와 공동체의 규모가 이태리 전역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볼로냐 넓게는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 제한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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