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황 : 1844년 영국의 로치데일공정선구자협동조합에서 시작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오늘날 세계 모든 협동조합들의 원류 영국에서는 4500개의 매장과 700만의 회원 일본에서는 2014년 현재 전체 4,800만 가구 중 2,200만 가구가 회원 스위스나 스웨덴은 거의 모든 가구가 생협회원 한국은 2013년 현재 45만가구로 가구수 기준으로 전체가구의 약 3%에 불과 성과 : 친환경농산물시장의 성장 주도 바른먹거리를 매개로 한 도농연대의식의 고취 한계 : '윤리적인 소비', '바른 먹거리 공급'이라는 협소한 지향점 공동체성 부족 노동조합과 일반협동조합 등 여타 사회적경제와의 접점 취약 생산자인 농민의 삶은 보호하지만 소비자인 도시서민의 생계는 공동체 밖에 방치됨 소비자그룹이 신자유주의에 의한 양극화로 인해 붕괴되면서 생협의 재무상태도 크게 악화됨 도농유통채널이라는 단일회로에 의존하여 농민과 소비자 양측의 각 내부회로 구축에는 이르지 못함 특성 : 저항모델에 비해 회원의 확장이 용이함 반면에 회원의 충성도는 약함 |